새해의 힘찬 기운을 전하고자 본에어 주니어들이 나섰는데요,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힘차게 날아오를 본에어의 젊은 에너지와 청룡의 콜라보레이션!
화사한 멤버들의 웃음처럼 구독자님도 올 한해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무장한 2024년 본에어 뉴스레터를 시작합니다.
1) 2024년 본에어 3대 키워드
2024년은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는 원년으로, 본에어 멤버들은 일하는 자세와 마음가짐을 다지고자 ‘2024 본에어 3대 키워드’ 를 선정했습니다.
1. Efficiency 효율성
2. Creativity 창의성
3. Relentless 끈기
체계에 얽매이지고 않고 책임감을 갖고 확실한 결과를 만들어낸다, 빠르고 효율적인 성과를 내기 위한 노력을 뜻하는 Efficiency,
늘 고객의 입장에서 더 나은 솔루션, 더 편리한 서비스를 고민한다, 진정한 상상력은 학습에서부터 나오니, 끊임없이 공부하고 상상을 멈추지 말자는 Creativity,
불가능은 없다는 믿음으 정해지지 않은 길을 만들어 간다, 남들이 안된다고 하는것을 가능하게 만드는게 우리 숙명임을 다지는 Relentless.
전에 없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는 스타트업으로서의 본에어의 다짐과 각오입니다.
결기가 느껴지시나요?^^
본에어엔 이 키워드가 살아 움직이고 있답니다 💪
2) 2024 CES는 모빌리티쇼
지난 1월 9일 개막하여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가전 · 정보기술(IT) 박람회인 CES 2024에 많은 기업들이 모빌리티 관련 기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전체 참여 업체 3,500여 개 중 300여 곳이 모빌리티 관련 업체일 정도로 모빌리티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현대차그룹, 벤츠, BMW 등 전통의 자동차 제조사들은 물론, 전장업체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까지도 모빌리티 관련 기술에 많은 공간을 할애하며 커져가는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CES에는 도심항공 모빌리티에 대한 기업들의 도전이 눈에 띠고 있는데요,
현대차의 AAM(Advanced Air Mobility) 법인 슈퍼널이 비행 기체의 시제품을 공개한 것을 비롯하여 버티포트 등의 다양한 인프라, 모빌리티 플랫폼과 같은 도심항공 모빌리티 각 분야를 아우르는 기술을 여러 기업들이 선보였습니다. 올 7월에 개최될 파리 올림픽에서도 eVTOL을 통한 관람객 운송이 실시될 것이라고 하니 이제 정말로 도심 항공의 시대가 훌쩍 다가온 느낌입니다.
저희 본에어도 우선 헬기로 도심항공 교통서비스를 구현한 뒤, 본격적으로 eVTOL 기체가 상용화되는 시기에 해당 기체를 도입, 자연스러운 전환을 통해 UAM 시대에 발빠르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이미 다가온 미래, 활짝 펼쳐진 UAM 시대를 누빌 될 본에어의 모습에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