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26일을 더 살 수 있다면 무엇을 하고 싶으세요?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새로운 청담동 사무실에서 6월의 뉴스레터를 보냅니다! 🎉
새 사무실에서 보내는 뉴스레터니만큼, 뭔가 특별한 이야기를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 다른 이야기를 준비했어요.
혹시 구독자님은 "시간 부자"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돈이 많은 부자도 정말 좋지만, 진정한 럭셔리는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것 아닐까요?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첫번째 이야기는 바로 "프라이빗 제트를 이용하면 과연 얼마나 시간을 벌 수 있을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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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비즈니스 항공협회(EBAA)가 보잉앨런해밀턴, 독일항공우주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한 대규모 연구에서 놀라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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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전체 point-to-point 항공 노선에서 프라이빗 제트와 가장 빠른 상업항공을 비교 분석한 결과 프라이빗 제트를 이용할 경우,
편도당 평균 127분(2시간 7분)의 시간이 절약된답니다.⁉️
또한 프라이빗 제트 이용의 20%는 5시간 이상 절약이 된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생산성은 153분이 증대된다고 하네요. 이것은 공항 대기 시간, 공항 절차의 간소화에 따라 세이브되는 시간들일겁니다.
그래서 본에어가 진짜 계산을 해봤습니다.
연간 200시간 이용 시 실제 절약되는 시간은...?
- 2시간 비행 기준, 연간 100편 이용 × 편도당 127분 절약 = 211시간 절약
- 211시간 ÷ 8시간(하루 근무시간) = 26일의 시간이 확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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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한국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도쿄 출장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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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상업항공 이용 시,
- 출발 2-3시간 전 인천공항 도착 필수
- 비행시간: 2시간
- 도착 후 수하물 대기 시간 : 1시간
- 편도 총 6시간 이상 소요
프라이빗 제트 이용 시,
- 김포 SGBAC 이륙 15분 전 도착
- 비행시간: 2시간
- 도착 즉시 하차: 15분
- 편도 총 2.5시간 소요
이렇게 편도당 2.5-3.5시간 절약이 가능하고, 왕복이면 5-7시간이 세이브 됩니다.
요즘 유럽 출장시에 러시아 영공을 지나갈 수 없어서 우회하면서 버려지는 시간들을
프라이빗제트를 이용하면 2시간이 추가로 더 세이브 된다는것도 잘 알고 계시죠?
결국 프라이빗 제트 하나로 연간 26일의 자유를 얻는 셈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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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단순히 이동 시간을 줄이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 업무 가능한 시간을 한 달 이상 더 얻는 것입니다.
구독자님은 1년에 26일이 공짜로 생긴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으세요?
-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전략 수립
- 핵심 고객과의 심화 관계 구축
- 가족과 함께하는 온전한 휴가
- 다음 성장을 위한 학습과 네트워킹
구독자님이 진정으로 바라는게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본에어가 구독자님을 ‘시간부자’로 만들어드릴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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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글로벌 스타트업과의 만남,
GO SEOUL 2025 Austrian Startup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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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지난 6월 23일 Austrian Startup Night에서 정말 특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성수연방 천상가옥 카페에서 열린 Austrian Startup Night Seoul 2025에 참석했거든요.
Global Incubator Network Austria(GIN)과 Advantage Austria Seoul이 공동 주최한 이 행사에서 6개 오스트리아 에너지 & 모빌리티 스타트업들의 피칭을 직접 들을 수 있었는데,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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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에어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오스트리아에서 온 스타트업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스타트업들이 함께하는 자리는 너무 멋지더라구요👍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진출하고 싶은 본에어에게 이런 글로벌 연결고리는 더 큰 비전을 그려나갈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만남을 통해 유럽 모빌리티 시장 진출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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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본에어, 정부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최종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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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부처가 함께하는 'Start Up, Together'
지난 6월 24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범부처 스타트업 해외진출 출범식'에 본에어가 참석했습니다. 바로 2025년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기 때문이죠! 🎉
이번 사업은 중기부를 비롯한 9개 부처(중기부, 교육부, 외교부, 환경부, 농림부, 산업부, 국토부, 우주항공청, 특허청)가 협업하여 유망 창업기업 148개사의 글로벌 진출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
특히 올해 11월에 있을 유럽 최대 스타트업 축제인 Slush 2025에 참가해서, 아시아 최초의 UAM과 프라이빗 제트 플랫폼으로서 성장의 연결고리를 만들어올 예정입니다. 독일과 핀란드는 모두 항공 모빌리티 분야에서 앞선 기술과 인프라를 보유한 국가들이죠.
김성섭 중기부 차관이 강조한 "각 부처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보유한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협업 정신처럼, 본에어도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파트너십과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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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놓치면 후회하는 Empty Leg 특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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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화) 김포 → 오사카
- 기종: Bombardier Global 6000 (장거리 전용기 최고급)
- 시간: 17:00 출발 / 18:30 도착
- 좌석: 최대 12명 / 풀 리클라이닝 시트 / 기내 와이파이
- 가격: 정상가 $80,000 → 단 $15,000 (81%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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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금) 김포 → 타이페이
- 기종: Bombardier Global 7500 (세계 최상위 기종!)
- 시간: 12:00 출발 / 13:19 도착 (시차 -1시간)
- 좌석: 최대 14명 / 4구역 캐빈 / 전용 침대 & 샤워실
- 가격: 정상가 $396,000 → 단 $30,000 (92%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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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을 마무리하면서, 오스트리아 스타트업들과의 만남에서 느낀 글로벌 혁신의 에너지,
정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선정을 통해 얻은 국가의 신뢰,
그리고 시간의 가치를 재정의하는 우리의 미션까지,
구독자님께 보내는 뉴스레터를 정리하면서 돌아보게 됐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하나의 비전을 향해 수렴되고 있습니다.
바로 모든 이동이 가치가 되는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는 선택의 문제입니다
본에어는 구독자님의 소중한 시간이 더 의미 있는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이동의 혁신을 통해 시간의 혁신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언제나처럼 본에어를 응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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