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에서 아침을 헬싱키에서 점심을 파리에서 저녁을 먹고 돌아왔습니다.스타트업 CEO의 바쁘다바쁜 출장기
2024. 11. 28.
[본에어] 헬싱키 공항에 서서 구독자님의 이름을 떠올렸어요
두바이에서 아침을 헬싱키에서 점심을 파리에서 저녁을 먹고 돌아왔습니다.스타트업 CEO의 바쁘다바쁜 출장기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뉴스레터 제목처럼 눈의 나라 헬싱키에 다녀왔는데 이틀 사이에 헬싱키 못지 않게 대한민국도 온통 화이트로 변신을 했네요.❄️❄️
구독자님께서는 이렇게 커다란 자연의 변화를 어떻게 느끼실지 궁금합니다.☃️
이번 11월,본에어는 글로벌 무대에서의 의미 있는 여정을 이어갔습니다.
먼저,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스타트업 행사 슬러시(Slush) 2024에 참석해, 전 세계 혁신가들과의 만남과 네트워킹을 통해 미래 모빌리 티에 대한 영감을 얻었습니다. 특히, 이번 슬러시의 슬로건인 “Metamorphosis – A Call for Radical Transformation”은 본에어가 깊이 공감하는 주제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와 첨단 기술 트렌드를 직접 경험하며, 우리의 비전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어 헬싱키에서 파리로 날아가 세계적인 항공기 제조사 다쏘(Dassault Aviation)와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습니다. 본에어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인 제트기 예약 서비스로 글로벌 확장을 위한 또 다른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변화 무쌍한 계절을 따라 땀 흘리며 바삐 움직였던 서울 출발, 두바이를 거쳐 헬싱키와 파리를 다녀온 출장기를 뉴스레터 17호에서 공개합니다!
2024 슬러시(SLUSH 2024), 눈이 펑펑 내리는 헬싱키에 다녀왔습니다.
두바이에서 비즈니스 미팅을 여러개 치르고 날아간 헬싱키의 첫인상은 역시나 펑펑 내리는 ‘눈’이었습니다. (오늘만큼은 대한민국도 못지 않네요😅)
눈 내리는 헬싱키 공항에 우두커니 서 있자니 구독자님의 이름이 떠오르더군요.😉
이번 행사에서는 본에어가 추구하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이 전 세계 관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참가자들은 본에어가 제공하는 서비스가 단순히 빠른이동 수단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공감하며, 지속 가능성과 기술 융합의 재확인했습니다. 또한, 글로벌 스타트업들과의 교류를 통해 본에어의 기술과 서비스를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슬러시에서 얻은 영감과 경험은 본에어가 도심 항공교통 시장에서 더 큰 도약을 준비하는 데 강력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구독자님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쏘와의 만남: 전투기로 유명한 바로 그 회사!
헬싱키에서 파리로 넘어가 세계적인 항공기 제조사 다쏘(Dassault Aviation)와 뜻깊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다쏘는 최첨단 항공 기술과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리더로, 이번 미팅은 본에어가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더 큰 비전을 그려갈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무엇보다도 다쏘의 최신 비즈니스 제트기인 Falcon 10X의 내부를 직접 확인하며, 효율성과 승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자율 비행을 지원하는 조종석 인터페이스는 본에어의 모빌리티 플랫폼과 긴밀히 연계될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더불어 혁신적인 짐 수납공간 설계는 고객 경험을 한 차원 끌어올릴 수 있는 강점을 드러냈습니다.👍
다쏘는 본에어의 서비스 플랫폼에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본에어 앱을 통해 차터(charter) 항공을 예약을 하고, 그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가치와 가능성에 공감했습니다. 이것으로 다쏘 항공기의 기존 사용자 기반과 본에어가 직접적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기술적 협력을 구체화하며, 글로벌 항공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