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big, act bold, and make it happen this year!
2024, 본에어의 도전과 성과
2024년 초, AutoFlight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미래 eVTOL 기술과 연계를 강화,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본에어는 글로벌 기체 제작사의 국내 도입에 대비해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플랫폼이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본에어의 고객 서비스와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협업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도심 항공 모빌리티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본에어는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월 VONAER 앱을 출시했습니다. 이후 본에어 서비스의 그랜드 오프닝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인천공항에서 강남으로 빠르게 이동을 원하는 VIP 고객과 도심에서 지방 사업장으로 이동하려는 다양한 운항 요청에 부응하며 본에어의 도심항공 서비스는 점차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도심항공 서비스에서 제트기 서비스까지 확장 했습니다. 이는 도심 항공 서비스의 속도와 접근성을 혁신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었습니다. 본에어는 더 빠르고 더 넓은 범위를 커버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슬러시(SLUSH)에 참가해 글로벌 혁신가들과 교류하며 대한민국의 도심항공 모빌리티의 비전을 알리고 왔습니다. 파리에서는 다쏘(Dassault Aviation)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시장에서이 제트기 서비스에 대한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이를 통해 좀 더 빠른 글로벌 서비스로의 진출을 꾀하고 있습니다.
"Bring it on, 2025!"
본에어의 지난 여정을 돌아보면 결과 이상입니다.
불확실성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서바이벌한다는데 큰 의미도 두었습니다.
구독자님의 신뢰 속에서 도전을 이어갔습니다.
시간과 삶의 가치를 지키겠다는 약속 또한 잊지 않았습니다.
2025년에는 강인한 날개를 펼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혹한기가 이어질거라는 예측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자 합니다.
더 넓은 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해 글로벌 도심 항공 모빌리티 생태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습니다